

이에 통계청은 국가통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펴보고 정부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새로운 정책 소비계층, 즉 폴리슈머(Polisumer)를 찾아내 그들에게 긴급한 지원내용을 통계로 증명했다.통계청 최정수 대변인은 “우리나라 경제/사회/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및 트렌드를 국가통계를활용해 분석하고, 정책지원이 절실한 폴리슈머를 발굴했다. 이를 바탕으로 건설적인 정책협의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선진국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”고 밝혔다.
| 국가 통계를 통해 발견한 ‘2011 폴리슈머 6’을 소개한다. |
급증하고 있는 고령산모, 공부보다 학자금에 더 신경 써야 하는 대학생, 남자라서 더 힘든 싱글대디 등, 우리가 미처 그 심각성을 몰랐던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폴리슈머와 관련 통계, 전문가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. 이를 통해 2011년에는 우리 사회의 폴리슈머를 위한 다양한 선진복지정책이 마련돼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.
Polisumer란 Policy(정책)와 Consumer(소비자)의 합성어
| 폴리슈머 | 필요 정책(Policy) | 국가정책 |
| 고령산모 | 교육과 취업 준비로 결혼시기가 늦어지면서 고령산모 증가 추세 예) 저출산 대칙에 고령산무 관련정책 보완, 직장여성의 출산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|
- 2009년 최초로 고령산모 비율 15% 돌파 |
| 중년 치매환자 | 중년층의 치매발병은 해당 가족에게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타격 예) 중년치매환자 자녀 보육 시스템, 조기 발견 및 장기치료프로그램 구축 |
- 2007년 치매환자 10명 중 1명이 중년치매환자 - 2003년에서 2007년 사이 65세 치매환자 54% 증가, 환자진료 건수 60% 증가, 진료비 180% 증가 |
| 문화 소외층 | 문화활동 비율이 점점 적어지는 사회적 약자(저소득자, 장애인, 저학력자) 예) 다양한 사회적 약자 맞춤형 문화지원 사업 |
- 2009년 월소득 50만원 미만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자수는 100명당 15.4명, 500~600만원 미만 가구는 78.9명 |
|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(알부자족) | 등록금은 물론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공부는 뒷전인 가난한 대학생 예) 등록금정부부담률 확대, 저리 장기등록금 대출제도 도임, 등록금 산정 근거 투명화 |
- 휴학 대학생 12.8% "등록금 때문에" - 2005년~2009년 학자금대출자 18.2만명에서 34명으로 증가 - 2005~2009년 학자급대출 연체액 22배 증가 |
| 에너지 빈곤층 |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제한받은 사람들을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예) 소득/게층별 에너지 비용 차별화, 주택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 |
- 2008년 10가구 중 1가구가 에너지 빈곤층 - 소득 1분위 소득대비 주거/수도/광열비 30.26% VS 소득 10분위 3.16% |
| 싱글 대디 | 사회/정책적 지원이 전무한 상황. 자녀 양육 및 가사문제로 고민 예) 싱글대디를 위한 모임&교육 강화, 한부모 가정 보육 재가 서비스 |
- 1995년에서 2005년까지 10년간 싱글대디 가정 67% 증가 - 부자보호시설은 전국에 단 1개뿐 |